많은 상품을 팔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들 사이에는 이른바 그린 상품의 개발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으며, 환경친화적 기업이미지를 갖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그린마케팅의 이론적 측면, 국내/외 기업들의 그린마케팅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목적을 위해 그린마케팅 이론 정립부분에서는 국내외 기존문헌을 토대로 이론연구를 행하였으며, 그 후에 실질적인 우리나라 기업의 그린마케팅 전개의 문제점과 전개방안 도출을 위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국내외의 대표적인 기업을 중심으로 환경친화적 그린마케팅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제 1 절 문제의 제기
현대는 환경의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에 국면하고 있다. 18세기의 산업혁명 이후 계속되어 온 공업화의 진전과 하이테크 기술 도입에 의한 산업의 고도화는 자원의 고갈 및 환경파괴를 야기함과 동시에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것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기후
3. 환경분석
가. 미시환경
1) 기업내부환경
그동안 풀무원은 무려 시장 점유율 75%로 포장두부 시장의 지배적인 공급자로 군림해왔다. 그러나 2005년 출사표를 던진 CJ 행복한 콩은 그 해 2.6%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 하였고, 이후 끊임없는 제품개발로 시장 점유율을 25%까지 높였다. 그 사이 풀무원의
가능하다는 것이 롯데의 판단이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롯데 제과는 시판 껌 제품 보다 배 이상의 가격을 책정하였다.
성과: 이러한 차별화된 성공함으로써 01’1/4분기 매출액 150억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제과시장 1위를 차지하며 주력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롯데 제과 내부자료).
2)풀무원
풀무원의 심볼(symbol)
풀무원의 심볼 (Symbol)의 녹색곡선은 자연과 조화된 건강한 생활문화를 창조해가는 풀무원의 비전을 형상화한 것으로, '자연을 담는 큰 크릇'을 상징하며 환경보전에 대한 풀무원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풀무원의 경영이념
▹4P분석
1) Product
풀무원에서는 1984년 국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런 점에서 경제계나 언론계에서 무공해 식품의 대명사인 '풀무원'의 탄생을 '80년대의 신화'로 꼽는 것은 결코 과장된 칭찬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많은 기업들이 무공해를 앞세워 경쟁을 하고 있지만 풀무원은 그 중에서 초기의 기업이라 조사해 볼 흥미를 느꼈다.
풀무원은 자연 그대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드리겠다는 정신으로,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고 이웃사랑의 정신구혁을 위해 생명의 근원인 자연을 사랑하고 살리는 것을 기업신념으로 하고 있다.
풀무원은 현재 풀무원, 풀무원오가닉스, 소가, 찬마루 이외에도 생가득, 그린
풀무원은 식료품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품의 유통기간이 짧을 것이다. 그에 따라 재고상품의 처리가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의 핵심일 텐데, RSCM 시스템이 도입 된다면 유통기간이 지난 상품들, 고객으로부터 반송된 제품들을 폐기하고 이를 잘 가공, 재활용 하여 최근 풀무원이